감기엔 항생제? 흔한 오해입니다

흔한 오해
팩트 체크
감기(급성 상기도감염)의 원인은 90% 이상이 바이러스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에만 작용하므로 감기 자체를 낫게 하지 못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단순 감기에 항생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게 복용하면 설사·발진 등 부작용 위험이 높아지고, 항생제 내성균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을 10대 공중보건 위협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2022년 기준 약 35%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항생제 처방률 통계
결론
감기에는 항생제보다 증상 완화와 충분한 휴식·수분 섭취가 기본입니다. 다만 39도 이상 고열이 3일 넘게 지속되거나 화농성 편도염·급성 중이염·세균성 폐렴처럼 의사가 세균 감염을 의심할 때는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사용하세요